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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R.E] 1-2. 재료를 준비해서 마음껏 사용해 보기 (처음이라는 놀라운 경험) 자연스럽게 그리기 part2 : 주간 프로젝트 (2013.6.10 ~ 2013.6.14) '재료를 준비해서 마음껏 사용해 보기 (처음이라는 놀라운 경험) - 재료를 준비하고 시간을 정해서 진행한다. - 특별한 목적이 없으므로 단순하게 진행한다. - 우연히 생기는 현상들을 주목하고 흥미를 가져본다. - 재미난 결과들을 함께 공유한다. "그냥 마음껏 써보세요. 마치 낙서하듯이 재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요.' [휴대용 수채화 재료 구입] - Winsor & Newton Cotman Field Box [집에서 드로잉도구 만져보기] * 2013.6.15. 11:30am @집 * 수채물감 백사실 야외드로잉 나가기 전에 어떤 색들이 있는지 다 써보자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붓을 붓붓붓붓;;;; 휴대용 붓이 내 머.. 더보기
[MOR.E] 1. 자연스럽게 그리기 & 그리기 확장하기 (2013.6.10) 자연스럽게 그리기 part2 : 첫번째 시간 _ 2013.6.10. @스페이스 노아 4층 커넥트홀 '그리기', 그리고,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?- 그리기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고 메모해본다.- 메모가 있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려본다. [MOR.E 페이스북 그룹 게시물 링크]* 네임펜, 색연필 더보기
찌질하지만 무리하지 않겠다는 다짐 - <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> 찌질하지만 무리하지 않겠다는 다짐 / 박민규 지음. 한겨레출판 박민규의 소설은 헌책방에서 발견한 에서 처음 만났다. 수상작 '누런 강 배 한 척' 보다는, 함께 실린 '그렇습니까? 기린입니다' 가 마음에 남아 작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다. 역시나 같이 실린 '굿바이, 제플린'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, 귀에 익은 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발견했을 때 나는 망설임 없이 집어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. 그러나 막상 사놓고 읽지는 않고 있다가 최근 뜬금없이(라기 보다는 알라딘에서 할인하길래) 을 샀다. 박민규 '아침의 문'이 수상작이었다. 그리고, 역시나 수상작은 불편했다. 2011년 공지영 '맨발로 글목을 돌다'처럼, 이상문학상 '수상작'은 최근 내게 어떠한 불편함, 또는 불쾌함을 안겨주고 있다. (왜 그.. 더보기